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록 레스너 (문단 편집) === 타격공포증 === 얼굴을 강하게 맞은 [[트라우마]] 때문에 펀치를 맞는 것에 대한 [[공포증]]에 시달린 적이 있다. [[브록 레스너/종합격투기#s-3.2.5|카윈전]] 이후에 공포증이 생겼는데, 카윈전에서 [[셰인 카윈]]에게 무지막지한 펀치를 맞고 눈가에서 다량의 피가 날 정도가 되었다. 공격을 견디고 일어나서 카윈을 탭아웃시켜 승리하긴 했지만 카윈의 펀치가 워낙 고통스러웠기에 공포증이 생긴 것이다. 다음 경기인 [[브록 레스너/종합격투기#s-3.2.6|케인전]]에는 [[게실염]]이 완전히 낫지 않아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로 참여해서 [[케인 벨라스케즈]]에게 밀렸다. 속수무책으로 케인에게 마구 맞다가 간신히 일어나 도망갔는데 춤을 추듯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되었다. 케인의 계속되는 얼굴 펀치에 얼굴이 피투성이가 되고 [[TKO]]패하였다. 케인전 이후에는 공포증이 더욱 심해져 경기에 큰 지장이 생길 정도가 되었다. 상대의 펀치에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이는 등, 단순히 공격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겁을 먹어서 지나치게 움찔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레스너의 피지컬과 신체적인 맷집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뛰어나고, 외적으로도 매우 [[험악]]해 보여 위압감이 넘치지만 정작 용기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